하세가와 슈텐(酒店:술판매) 그란스타 도쿄점에. 도쿄역 개찰구 내에 있어 술의 판매뿐만 아니라, 「도쿄역 양조장」은 세계 최초의 역구내에 있는 양조소로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증미용 시루(甑) 등, 하나하나의 양조용 기기가 콤팩트하고, 마이크로 브루어리로서의 기능을 하나로 응축시킨 효율적인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세가와 사케텐의 직원이 (직접 도쿄역구내에서) 주조를 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날은, 갓 만든 복숭아 도부로쿠(일본식 막걸리)를 마셨습니다. 마치 살구와 같은, 전율을 느끼는 신맛이 상쾌하고 새콤달콤! ! 너무나 맛있습니다. 도부로쿠 이외에도 사케와 소주, 그리고 술쌀로 만든 주먹밥도 맛볼 수 있습니다. 물론, 사케·소주·와인 등, 다양한 종류의 술도 충실하며! 엄선된 술잔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도쿄역구내여서, 가볍게 한잔 하고 싶을 때는 매우 편리해요. ▼블로그에서 상세한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ameblo.jp/blue-snow927/entry-1... ※본 투고는 2020년08월26일에 작성한 것입니다. 방문하실 때에는 영업상황을 확인해 주십시요.

도쿄 미드타운 야에스빌딩 지하 1층에 있는 「TASU+(타스플러스)」에. 사케(니혼슈)의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Cafe& Bar 이며, 술 도매상인 [일본 주류 판매]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혼자 방문했기에, 카운터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지만, 안쪽의 테이블석을 선택. 플루티, 깔끔하고, 묵직한, 각 타입별로 라인업 되어 있어서, 그 차이를 쉽게 알 수 있었네요. 12월이었고, 갓 주조된 사케를 맛보고 싶었기에, 아오모리의 무츠핫센(陸奥八仙)과 가나가와현의 이즈미하시(いづみ橋)를 주문. 그리고, 도쿄의 사케도 마시고 싶어져, 타마치에 있는 도쿄미나토 죠죠(東京港醸造) 의 에도자쿠라(江戸桜)를 주문. 이 술은 본 점포를 운영하는 [일본 주류판매]만의 한정판 사케라 합니다. 아이야마(愛山:사케전용 쌀의 한 종류)를 100% 사용하고 있어, 감칠맛의 볼륨감이 있는 풍미와, 카라스미다이콘(말린 숭어알과 무)과 야키 긴카사바(구운 긴카 고등어)와 궁합이 좋았습니다. 술은 작은 사이즈도 있고, 냉장고에도 빽곡히 준비되어 있어, 그 라인업이 압권. 도쿄역 바로앞에 있고, 부담없이 사케를 즐길 수 있는 가게로서 추천 드립니다. ▼블로그에서 상세한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ameblo.jp/blue-snow927/entry-1... ※본 투고는 2022년12월11일에 작성한 것입니다. 방문하실 때에는 영업상황을 확인해 주십시요.

GSIX(긴자식스) 내에 있는, [이마데야 긴자]. 사케(니혼슈), 본격 소주, 일본 와인, 진(GIN) 등이 즐비하게 장식돼 있고, 그 라인업을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가격대부터, 상당히 비싼 술까지… 소중한 분에게 전달하고 싶은 술이 빼곡히 줄지어 있었어요. 술은 물론, 술잔도 잘 갖추고 있어서, 증정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음 공간도 갖추고 있고, 스탠딩 드링크 공간이 있는 것도 기쁘네요. 이날은 별로 시간이 없어서, 마실 수 없었지만, 다시 긴자에 들릴 시간이 있을 때는, 가볍게 한잔하고 싶네요. 스태프들 한 분 한 분이, 술에 대한 지식이 상당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면 부담 없이 물어봐 주십시오. ▼블로그에서 상세한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ameblo.jp/blue-snow927/entry-1... ※본 투고는 2022년12월07일에 작성한 것입니다. 방문하실 때에는 영업상황을 확인해 주십시요.

빌딩 2층에 입점해 있고, 더욱이, 간판도 내지 않았기 때문에, 아는 사람만 아는…라고 하는 술 판매점. 샤케(니혼슈, 일본 소주가 메인입니다만, 도쿄에서는 그다지 볼 수 없던 유명 상표도! ! 100ml 사이즈의 작은 술도 다수 구비되어, 조금씩 맛보며 비교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마른안주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가게 안에 마련된 시음 공간에서 즐길 수도 있습니다. 와인도 조금 있습니다만, 레바논, 터키, 이스라엘 등, 레어 와인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신바시에만 있는, 신바시 SL 맥주도 구입할 수 있어요! 그 맛은 풍성한 과일 맛이고 맛있었습니다. 바로 옆 공간에는 커피 로스팅기도 있어, 시간 대여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는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그 사용법을 강의도 해준다 하네요. 일반적이지 않은, 독창성 넘치는 술 판매점. 영어 대응도 가능하기에, 국내인이나 외국인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블로그에서 상세한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ameblo.jp/blue-snow927/entry-1... ※본 투고는 2022년11월04일에 작성한 것입니다. 방문하실 때에는 영업상황을 확인해 주십시요.

새롭게 오픈한, 토라노몬 니쿠토 니혼슈(토라노몬 고기와 사케). 1층과 지하 1층의 공간이 영업장이고, 1층에는 카운터 있어, 혼자라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야키니쿠(일본식 소고기 구이)는 물론 맛있습니다만, 사케, 레몬사와, 맥주가 무제한 마실 수 있는 인기 많은 가게. 우선, 후쿠이현의 명주, [코쿠류의 잇쵸라이]로 건배! 그 밖에도, 냉장고에서 마시고 싶은 술을 꺼내서 마시고 싶은 양만큼 마음껏 즐겨 마실 수 있습니다. 고기의 양도 많아서, 텐션이 자연스레 오르네요! ! 사케도 다양하게 마실 수 있는데, 어느덧 22종류를 마셔버렸습니다.! ! 이날은 샤토 브리안의 쇠고기도 나왔으며, 마지막은 카레로 끝을 맺었습니다. 대만족이었습니다. 가게 이름부터 고기와 니혼슈(사케)가 궁합이 맞는다는 메시지가 전해지고, 폭넓은 세대가 부담 없이 사케를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가게가 되어 주면 기쁘겠네요. 잘 먹었습니다. ▼블로그에서 상세한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ameblo.jp/blue-snow927/entry-1... ※본 투고는 2020년09월19일에 작성한 것입니다. 방문하실 때에는 영업상황을 확인해 주십시요.

긴자에 있는 스시 타이치에. 첫 방문이었습니다만, 이번엔 특별히 반입이 허락된 사케(니혼슈)를 중심으로 가게 전체를 빌린 모임이었습니다. 우선, 아오모리의 명주 [키쿠센의 다이긴죠 시즈쿠시보리(喜久泉の大吟醸 雫しぼり)]로...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털 같은 투명감 속에 부드러운 단맛이 감싸 안고 ... 행복감을 느끼는 한 잔. 전반은 안주에 맞춰서...., 다양한 사케를 맛보았습니다. 스시는 붉은 식초의 샤리(밥알)를 사용하고 있어서, 스시 하나하나의 맛을 곱씹으면서 차분히 그 맛을 음미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마키즈시(만 초밥)로 끝을 맺었습니다. 이시카와 타이치 요리장(주방장)의 섬세하고 기분 좋은 대화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블로그에서 상세한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ameblo.jp/blue-snow927/entry-1... ※본 투고는 2020년01월23일에 작성한 것입니다. 방문하실 때에는 영업상황을 확인해 주십시요.

긴자 시부야에. 홋카이도의 식재료를 사용한 카이세키 요리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이 제철 요리라고 해서, 게 카이세키 요리를 먹었습니다. 우선, 신세이닷사이(新生獺祭)로 건배! ! 요리는 복어의 시라코(白子) 두부로 시작해서, 게 어묵과 교토산 가지(야채). 그리고 꽃게 구이, 참게의 계란찜, 생선회에는 아오모리의 명주[리쿠오야센]을. 후쿠이현의 사케 [죠쟌]도 게 요리에 제격입니다.! 대게와 가리비의 로스트에는, 닷사이의 니와리산분(二割三分)을. 닷사이와 게의 부드러운 단맛이 어우러져, 행복한 기분에 젖어들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게를 사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고, 그 양도 많아서 마음도 몸도 대만족. 또 다른 계절에도 방문하고 싶네요. 잘 먹었습니다. ▼블로그에서 상세한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ameblo.jp/blue-snow927/entry-1... ※본 투고는 2021년11월27일에 작성한 것입니다. 방문하실 때에는 영업상황을 확인해 주십시요.

긴자에 있는 슈사론(Shu Saron)에. 장기 숙성 사케(니혼슈)를, 알기 쉬운 해설과 함께 마실 수 있는 사케 전문 Bar입니다. 이날 우선적으로 추천받은 술은, 코쿠류의 쥰마이 다이긴죠(黒龍の純米大吟醸).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등의 작가로 잘 알려진 아라키 히로히코 씨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크게 화제가 된 술 입니다. 그리고, 데와자쿠라(出羽桜酒造)의 5년 숙성주와 카츠야마의 숙성주도 맛을 보았습니다. 살짝 매운맛의 나메로(다진 생선요리 )가 숙성주와 궁합이 맞는다는 새로운 발견을 했네요! 시즈오카현 사케 에이쿤(英君)은 알코올 도수가 25.5도 사케(니혼슈) 표기의 규정보다 알코올 도수가 높기 때문에, 리큐어로 분리됩니다. 정말 깊이가 있는 복잡 맛을 가지고 있고, 올리브의 그라세와 너무도 잘 맞아서 감동했습니다. 니카타현 나가오카에서 에도시대부터 계속된 스미노이 주조(住乃井酒造)의 해중 숙성주(海中熟成酒)는, 지금은 이미 폐업된 곳의 귀중한 술입니다. 슈사론에 올 때마다, 보물을 만나는 것 같아서 언제나 설레입니다.! 우에노 신히로 오너의 해설을 들으면서, 장기 숙성주의 매혹적인 세계를 꼭 경험해 보세요. ▼블로그에서 상세한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ameblo.jp/blue-snow927/entry-1... ※본 투고는 2020년11월08일에 작성한 것입니다. 방문하실 때에는 영업상황을 확인해 주십시요.

우오신 긴자점에.... 우오신의 다른 점포에는 여러 번 가본 적이 있었습니다만, 긴자점은 처음으로 방문. 사케(니혼슈)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가게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생선 요리를 메인으로 하는 맛있는 곳이었습니다. 우선은, 나라현의 명주 [미무로 스기]을 마시면서, 생선회와 제철 요리를 먹었습니다. 1인분씩 나누어 나오는 것이 기분 좋았네요. 미역귀와 양파를 달걀노른자와 수프로 먹는 요리도, 미역귀가 유니크하고 신선하며 맛있었습니다! 키조개는 매우 크고 탱탱하였고, 호박산(琥珀酸)이 응축되어 있어 감칠맛이 듬뿍 느껴졌습니다. 봄을 느낄 수 있는 제철 요리가 많아, 몸속의 모든 세포까지도 기뻐하는 느낌. 메뉴에는 없는 술로, 효고현의 사케(니혼슈), 오쿠하리마의 슌쥬(봄의 술)도 마셨습니다. 언제 방문해도 후회 없는 요리, 그리고 술과의 즐거운 한때..... 잘 먹었습니다. ▼블로그에서 상세한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ameblo.jp/blue-snow927/entry-1... ※본 투고는 2021년04월16일에 작성한 것입니다. 방문하실 때에는 영업상황을 확인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