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미드타운 야에스빌딩 지하 1층에 있는 「TASU+(타스플러스)」에. 사케(니혼슈)의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Cafe& Bar 이며, 술 도매상인 [일본 주류 판매]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혼자 방문했기에, 카운터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지만, 안쪽의 테이블석을 선택. 플루티, 깔끔하고, 묵직한, 각 타입별로 라인업 되어 있어서, 그 차이를 쉽게 알 수 있었네요. 12월이었고, 갓 주조된 사케를 맛보고 싶었기에, 아오모리의 무츠핫센(陸奥八仙)과 가나가와현의 이즈미하시(いづみ橋)를 주문. 그리고, 도쿄의 사케도 마시고 싶어져, 타마치에 있는 도쿄미나토 죠죠(東京港醸造) 의 에도자쿠라(江戸桜)를 주문. 이 술은 본 점포를 운영하는 [일본 주류판매]만의 한정판 사케라 합니다. 아이야마(愛山:사케전용 쌀의 한 종류)를 100% 사용하고 있어, 감칠맛의 볼륨감이 있는 풍미와, 카라스미다이콘(말린 숭어알과 무)과 야키 긴카사바(구운 긴카 고등어)와 궁합이 좋았습니다. 술은 작은 사이즈도 있고, 냉장고에도 빽곡히 준비되어 있어, 그 라인업이 압권. 도쿄역 바로앞에 있고, 부담없이 사케를 즐길 수 있는 가게로서 추천 드립니다. ▼블로그에서 상세한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ameblo.jp/blue-snow927/entry-1... ※본 투고는 2022년12월11일에 작성한 것입니다. 방문하실 때에는 영업상황을 확인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