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8번가）, 1988년도 명명(命名) 에도막부 직속의 노야쿠샤(能役者:일본전통의 가면 음악극(能楽)의 배우)의 저택은, 마치카다(町方:하급 포졸)가 단속을 할 수 없는 최외법권의 장소였습니다. 긴자 8번가에 있던 곤바루케(金春家: 일본전통의 가면음악극(能楽)을 연기하는 유파(流派)중, 가장 오래된 유파)가 코지마치 젠코구지타니(麹町善国寺谷：현・치요다구 코지마치3・4번가）로 옮김니다만, 그 뒷자리는 특권을 이용하여 환락가(花街:카가이)가 되어 갔습니다. 그 게이샤들(芸者衆)을 「곤바루 게이샤:金春芸者」라고 불렀습니다. 메이지시대가 되어, 벽돌의 거리모습이 되어도 환락가는 이어졌습니다. 관동대지진에 의해, 벽돌건축의 거리풍경은 벽돌의 구조벽을 남기고 모두 소실됩니다. 그 벽돌의 벽이 1988년에 빌딩 건설공사의 현장에서 발굴되어, 벽돌의 일부는 「벽돌구조의 비(碑)」로서, 곤바루거리에 놓여 졌습니다. 여름의 더운날에는 거리가 노가쿠(能楽)의 무대가 되어, 「타기기노:薪能(주로 여름철 야간에 진행하는 노카쿠 무대)」가 진행되었고, 「곤바루」의 이름이 빛나게 합니다. 팜플렛은 아래에서 PDF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일본어・영어만） ginza.jp/tourist-map 긴자 관광안내소에도 구비되어 있으므로, 이용해주십시오. ginza.jp/townguide/touristoffi...